내일의 리뷰
처치곤란 만년필들 5개 본문
1. 올리카
혼종(중국산 컨버터/올리카미)를 거쳐 현재 닙 없음. 아까 뺐음. 컨버터는 그대로. 이미 산산조각 난 상태라 누구 주기도 애매.
2. 매뉴스크립트
원래 형광펜용으로 샀는데 불편하더라 그 용도로 쓰기에는.
진짜 캘리용으로밖에 못씀. 근데 난 안씀.
파려면 그 펠리칸 컨버터 값 포함해서 만원.
3. 영생 2개.
하늘색 갖고 싶어서 다시 샀는데 색이 다름. 결국 아이스블루 따로 사고 영생 쓰던거 그대로 쓰기로 함.
뭐 노란색은 투명 뚜껑으로 바꿀까 생각중이지만.
하지만 어떻게 하든 두개 남음. 이건 팔까?
한개당 4천원 정도로.
4. 진하오 뭐였지
이제 번호도 기억 안난다. 펠리칸 블루마블 대신 샀지만 역시 싼값한다고 이쁘지도 않고 무늬도 불량.
게다가 무거움. 난 손이 약해서(...) 무거운 거 못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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