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익스프레스 China Ordinary Plus, Epacket

와 티스토리 임시저장 시스템 이상하게 해놨어 임시저장에 있던 글 불러와서 저장했더니 이 글 다 날라감

첨부터 다시 쓰는 중

 

1. China Ordinary Small Packet Plus(COSPP?)

17일에 배송 시작해서 29일 도착(12~13일 걸림)

 

 

17track

17track은 알리보다 세네개정도 더 뜨고 트래킹이 끊겼습니다.

트래킹 끊기고 일주일 정도 걸렸네요.

 

 

2. Epacket

7월 22일 배송 시작~8월 1일 지역 우체국 도착 (10~11일 걸림)

의외로(?) 빠르기로 소문난 이패킷입니다!

근데 이 판매자라는 사람이 18일 주문을 22일에 보내서...

 

 

17트랙이 네다섯개 뜨는 동안 Cainiao(=알리)는 세개밖에 안뜸.

 

 

우리나라 우체국 조회 자체는 배송 등록한 시점부터 가능합니다.

와 저거 화면 지직거리는 효과같아(사실 그냥 그림판 크레용)

23~27사이의 우리나라 들어오기 전 기록이 없을 뿐이지...

 

17track

그런고로 17트랙을 다시 불러옵시다!

 

왠지 모르게 깔끔한 알리 조회 뭐가 빠졌길래 이렇게 깔끔하게 보이는 거지

 

 

 

둘 다 체감시간은 이삼주 걸린 것 같은데 막상 2주도 안걸렸네요. 이게 바로 감시비용...<뭐래

 

 

 

 

 

3.  판매자 태도 불량 얀웬

7월 17일 배송 시작, 8월 6일 도착. 역시 제일 늦음.

판매자가 지멋대로 얀웬으로 바꿔서 보내버림

 

 

그래서 내가 [야 내가 돈 좀 더 내고 차이나 플러스 골랐는데 왜 무료배송 얀웬으로 바꿔버림]이랬더니

[아냐, "디어", 얀웬은 무료가 아니야]이러고 앉아있음.

저 "디어" 분명이 중국어 번역일 겁니다. 분명 번역기 돌린거야.

 

물론 판매자 입장에서는 무료가 아닐 수도 있지. 하지만

우리한텐 무료라고! 물론 이건 다른 판매자한테서 가져온 거지만...

근데 저는 소심해서 저 사진 보내고 그냥 기다려보겠다고 했습니다.

뭐 어때 배송비 천원밖에 안돼는데... 천원이면 음료수 하나 사먹을 수 있는데... 아이스크림 두 개....

 

 

소오심한 놈...

이런 경우 겪으신 다른 분은 배송비 환불받았다고 하는데, 그걸 못찾겠네요. 제목이 '사기치는 셀러들'인 글은 환불받았다고 하고...

그리고 이게 아무래도 국제 배송이다 보니까

aliexpress seller use other shipping method

aliexpress seller changed shipping method

뭐 이런 식으로 검색하면 해외 사례도 나옵니다...